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손번역(버림)

(4)
1억년 버튼과 시간의 감옥【1】 아렌=로돌. 15살. 나에게는……검술의 재능이 없었다. 스스로도 한심할 정도로. 그런데도 나는 매일 매일 검을 휘둘렀다. 누구보다도 많이, 누구보다도 오랜 시간동안, 오직 한결같이 검을 계속 휘둘렀다.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본다』―― 어머니가 쭉 그렇게 말해 주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여자의 힘 하나로, 나를 여기까지 키워 주었다. 아버지는 내가 아직 어린시절에 전염병으로 죽어 버린 것 같다.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고 들었지만, 얼굴도 기억하지 않으면 함께 있던 기억조차 없기에 별로 팍 생각이 나지 않았다. 무엇이든지 뚜렸한 눈은 어머니와 닮았고, 새까만 머리카락은 아버지와 닮은 것 같다. 너무 어려서 기억은 없지만, 어머니가 매일 매일 나를 위해 몸이 가루가 되도록 일해 준 것 만은 제대로 기억하..
[소개글] 1억년 버튼을 연타한 내가 깨닫고 보니 최강이 되어 있었다 ~ 1억년 버튼을 연타한 내가 깨닫고 보니 최강이 되어 있었다~ 링크 : https://ncode.syosetu.com/n1474fh/ 검술 학원 낙제 검사에게 『1억년 버튼』을 꺼낸 수수께끼의 노인이 있었다. 누르면 1억년 수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마법의 버튼. 낙제 검사가 의심 반으로 버튼을 누른 다음 순간, 그 몸에 엄청난 힘이 깃든 것을 느꼈다. 그는 기꺼이 여러 번 버튼을 눌렀다―― 눌러 버렸다. 그것은 저주받은 버튼이다. 누르는 순간, 그는 1억년이라는 『시간의 감옥』에 갇혔다. 처음의 백년은 이것은 다행이라고 수업에 세월을 보냈다. 천년이 지나, 자신이 왜 칼을 휘두르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됐다. 일 만년이 지날 무렵에는 생각을 그만두고 있었다. 1억년 후, 폐인이나 다름이 없게 ..
1화 귀족 전생 자신이 새로운 생명으로 전생했다고, 곧 바로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올려다본 천장은 모르는 천장이었지만, 시야의 구석에 보이는 스테이터스는 집 같은 안심감이 있고, 평소의 광경이었다. 아직 조금 잤고, 두 번째 수면을 하기 위해서 불빛으로부터 눈을 피하려고 돌아누우려 했으나 왠지 움직이지 않았다. 돌아누울 수 없다, 애초에 손발이 움직이지 않는다. 「아ー......」 그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거야 도대체 왜 움직일 수 없어.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건 눈인 것 같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두리번거린다. 그러자 깨닫는다. ― ― ― ― ― ― ― ― ― ― ― ― 이름 : 없음 성별 : 남자 레벨 : 1 / ∞ HP F 불 F MP F 물 E 힘 F 바람 F 체력 F 땅 F..
[소개글] 귀족 전생~풍족한 태생으로부터 최강의 힘을 얻는다 2019년 8월 17일 시작 귀족 전생~풍족한 태생으로부터 최강의 힘을 얻는다 링크 : https://ncode.syosetu.com/n1624fi/ 13왕자로 태어난 노아는 본래 제위 계승에 관련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영지에서 마음 편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황태자가 황제보다 먼저 죽은것에 의해, 제위 계승은 남은 왕자들로 형평적으로 치러지게 됐다. 그냥 왕자로서 멋대로 사는 바람에 최강의 힘을 얻은 노아는, 그 힘으로 그만 다른 왕자들을 압도하고 곧 지상 최고의 권력자인 황제가 되고 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