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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번역(버림)/귀족 전생~풍족한 태생으로부터 최강의 힘을 얻는다

1화 귀족 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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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새로운 생명으로 전생했다고, 곧 바로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올려다본 천장은 모르는 천장이었지만, 시야의 구석에 보이는 스테이터스는 집 같은 안심감이 있고, 평소의 광경이었다.

 

아직 조금 잤고, 두 번째 수면을 하기 위해서 불빛으로부터 눈을 피하려고 돌아누우려 했으나 왠지 움직이지 않았다.

돌아누울 수 없다, 애초에 손발이 움직이지 않는다.

 

「아ー......」

 

그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거야 도대체 왜 움직일 수 없어.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건 눈인 것 같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두리번거린다.

그러자 깨닫는다.

 

― ― ― ― ― ― ― ― ― ― ― ―

이름 : 없음

 

성별 : 남자

레벨 : 1 / ∞

 

HP F   불 F

MP F   물 E

힘  F   바람 F

체력 F   땅 F

지성 F   빛 F

정신 F   어둠 F

속도 F

재주 F

운  F

― ― ― ― ― ― ― ― ― ― ― ―

 

레벨이 왠지 1에 돌아가 있고, 이름도 「없음」으로 되어있다.

게다가 「∞」이 뭐야? 거기에 있는 것은 레벨의 상한으로, 내 것은 빈말이라도 높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매일 계속 봐 왔기 때문에 「8」이 아닌 것은 틀림없다.

 

이상해, 뭔가가 이상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 ―!

 

갑자기 위에서 얼굴이 들여다보았다.

 

본 적이 없는, 엄청 예쁜 여자다.

 

그 여자가 나를 바라보며 상냥한 눈으로 바라보고 ― ― 아니 지켜보고 있다.

표정에서 배어 나오는 모성. 모든 것을 용서하고 소중히 여기는듯한 표정.

 

……엄마?

 

왠지 그렇게 생각해 버렸다.

아니, 내 어머니는 옆으로 넓고(横に広くて:뜻 좀 알려주세요...) 만날 때마다 시끄럽고 짜증 나는 말을 하는 할머니이다.

이런 예쁘고 상냥한 사람에게 그런 일을 생각하면 실례이다.

 

여자는 더욱더 상냥한 눈을 가늘게 뜨고, 나의 이마를 쓰다듬어 주었다.

 

역시...... 엄마.

 

영문을 모른다, 하지만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만다.

상냥한 손놀림으로 어루만져지고 있으면 굉장히 안심한다.

이런 것,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일이다.

 

이대로 몸을 맡기고 잠들어 버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던 그때.

 

덜컹, 소리를 내며 떨어진 곳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와 여러 사람의 발소리가 들렸다.

 

「폐하!」

 

폐하?

예쁜 여자가 깜짝 놀라 소리 나는 쪽을 보았지만, 그 호칭에 나는 더 놀랐다.

 

「좋아, 그대로 있어.」

 

위엄 있는 목소리 뒤에 발소리가 이쪽으로 다가왔다.

 

여자와 번갈아 가며, ​​이번에는 머리카락이 새하얀 60은 확실히 넘는 할아버지가 얼굴을 들여다본다.

 

「흠, 좋은 얼굴이다. 눈매에 너의 모습이 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입가가 폐하를 쏙 빼닮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가. 으음. 네가 말하는 거니까 그럴 것이다」

 

응? 모습이라든지, 닮았다든지...……

뭐야, 내가 이 할아버지와 젊은 여자의 아이라는 거야?

 

여기서 몸을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얼굴 옆에 팔을 갖고 왔다.

시야에 들어온 것은 말랑말랑한 아기의 팔이었다.

 

이것이...... 나?

나는 아기가 되었어?

 

왜?

 

「그것보다 폐하, 이 아이에게 이름을」

「음, 그거라면 이미 결정해 왔다. 이 아이는 노아」

「음...... 멋진 이름」

 

할아버지가 선언한 직후, 시야의 구석에 있는 스테이터스가 변화했다.

 

― ― ― ― ― ― ― ― ― ― ― ―

이름 : 노아 · 아라라트

 

성별 : 남자

레벨 : 1 / ∞

 

HP F   불 F

MP F   물 E

힘  F   바람 F

체력 F   땅 F

지성 F   빛 F

정신 F   어둠 F

속도 F

재주 F

운  F

― ― ― ― ― ― ― ― ― ― ― ―

 

조금 전까지 「없음」이었던 이름이 「노아 · 아라라트」로 바뀌었다.

이것이 내 이름? 조금 전까지 정말 이름이 없었다?

 

출생한지 얼마 안 된 아기...... 였기 때문에?

 

「폐하」

 

할아버지의 더욱 맞은편에서 젊고 침착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노아님의 신분입니다만」

「멋없는 소리 하지 마라. 여의 아들이다, 황태자임이 정해져 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여자가 목소리를 떨릴 정도로 감동했다.

복잡한 사정...... 있으려나

 

근데 그것보다!

 

― ― ― ― ― ― ― ― ― ― ― ―

이름 : 노아 · 아라라트

아라라트 제국 13 황태자

성별 : 남자

레벨 : 1 / ∞

 

HP F   불 F

MP F   물 E

힘  F   바람 F

체력 F   땅 F

지성 F   빛 F

정신 F   어둠 F

속도 F

재주 F

운  F

― ― ― ― ― ― ― ― ― ― ― ―

 

내 스테이터스에 또다시 변화가 일어났다.

이름 아래 빈칸이었던 직함이 「아라라트 제국 13 황태자」로 바뀌었다.

 

조금 전까지 여기서 눈을 뜰 때까지는 「마을 청년」이었는데 굉장히 변한 모습이다.

라고 할까, 정말로 내가?

 

황태자라고 말하면 황제의 친아들의 칭호, 황족 중의 황족.

그것이...... 나?

 

「크루즈」

「네」

「노아의 적성은?」

「태어나신 직후 진단에서는 물이 E로 가장 적성 있다고 간주했습니다」

「물인가? 후보는?」

「물의 일족이 많이 사는 알메리아라는 땅이 있습니다. 노아 황태자의 좋은 영주가 될까 하고」

「음, 그럼 노아의 영지는 거기다. 만사 순조롭게 진행시켜라」

「분부대로」

 

세번째가 되면 놀라움도 사라져요 ― ―라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지금까지 제일 깜짝 놀랐다.

 

― ― ― ― ― ― ― ― ― ― ― ―

이름 : 노아 · 아라라트

아라라트 제국 13 황태자

성별 : 남자

레벨 : 1 / ∞

 

HP F   불 F

MP F   물 E+S

힘  F   바람 F

체력 F   땅 F

지성 F   빛 F

정신 F   어둠 F

속도 F

재주 F

운  F

― ― ― ― ― ― ― ― ― ― ― ―

 

능력의 물 속성 부분이 「E」에서 「E + S」가 되었다.

 

이런 거 처음 봤다.

「+」가 뭐야? 이런 거 있는 건가?

 

아니 없다.

 

나는 연극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영웅의 업적을 모델로 한 연극을 가장 좋아한다.

실재하는 영웅들의 스테이터스를 바라보면서 보는 연극은 최고다.

 

지금까지 본 어떤 영웅도 이런 스테이터스는 없었다.

 

왜? 어째서?

 

그런 내가 패닉이 되어 있는 동안, 이야기는 더욱 진행된다.

 

「이것으로 일단락이구나? 나에게 이 아이의 능력을 보여라」

「분부대로」

 

젊은 남자가 답하고,  내 머리에 손을 뻗어 그 손이 비친 빛이 나를 감쌌다.

 

직후, 내 몸에 스테이터스가 떠오른다.

 

스테이터스를 남에게 보이도록 하는 마법이다.

 

그것이 나타난 순간, 나도, 할아버지도, 여자도 젊은 남자도.

 

방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숨을 삼켰다.

 

― ― ― ― ― ― ― ― ― ― ― ―

이름 : 노아 · 아라라트

아라라트 제국 13 황태자

성별 : 남자

레벨 : 1 / ∞

 

HP F   불 F

MP F   물 SS

힘  F   바람 F

체력 F   땅 F

지성 F   빛 F

정신 F   어둠 F

속도 F

재주 F

운  F

― ― ― ― ― ― ― ― ― ― ― ―

 

「오오오! 이것이 여의 아이인가」

「거짓말...... 태어났을 때보다, 굉장해 ......」

「이미 각성했다는 것인가 노아 님은 이 어린 나이로?」

 

모두가 「SS」라는 「힘」에 깜짝 놀라는 반면, 나는 달랐다.

 

「+」가 없는 일에 나는 놀랐다.

 

내가 보이는, 본인만 보이는 스테이터스의 물의 장소에는 「E + S」, 그렇지만 마법을 사용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내놓은 스테이터스는 「SS」

 

나만 보이는 진실.

그래, 나만.

 

어른들이 놀라고 기뻐하는 중.

나는 좀 더, 나만의 「+」에 대해 생각했다.


이거하는데 몇시간 걸렸는데 그냥 더 공부하고 해야하나

100% 번역기로 번역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고 모르는 단어나 문장은 어쩔수 없습니다

번역기로 번역한 순서는 

구글 번역기로 기초를 만들고 네이버 번역기로 다듬었습니다

그래서 부자연스러운 문장들이 있으니 해석을 하신분께서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손번역은 곧 손절각이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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