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 맞선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한 조건을 붙이면 동급생이 왔던 건에 대해서

※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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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kakuyomu.jp/works/117735405491739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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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한 조건을 붙이면 동급생이 왔던 건에 대해서

 

(お見合いしたくなかったので、無理難題な条件をつけたら同級生が来た件について)

작가 : 桜木桜

N코드 : 117735405491739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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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학년인 타카세가와 유즈루는 어느 날, 어떻게든 죽기 전에 증손자를 보고 싶다고 주장하는 조부로부터 강제로 맞선이 권해진다

그러나 고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약혼자라는 추를 차고 싶지 않았던 유즈루은 「금발 푸른눈 하얀 피부 미소녀etc라면 결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억지 조건을 내는 것으로 맞선을 회피하려 한다

하지만, 어떤 연줄인지, 유즈루가 낸 조건을 채우는 여성을 발견해 온 것 같아, 유즈루는 본의 아니게, 한 번만 맞선을 보는 처지가 된다

그리고 맞선 당일 현장에 나타난 것은 학교에서 소문난 미소녀 유키시로 아리사였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아무래도 그녀도 마지못해 맞선을 보게 되어던 것 같다

그래서 두 사람은 거짓 『약혼』을 함으로써 더 이상 혼담을 가져오지 않으려 한다

라고 여러가지로 가짜 연인을 연기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서로가 양심이 되어 진짜 연인이 되어 버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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