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 나이 5000살의 초식드래곤, 이유 없는 사룡 인정~ 싫어 이 제물, 사람말을 듣어주질 않아~

※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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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ncode.syosetu.com/n9375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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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00살의 초식드래곤, 이유 없는 사룡 인정~ 싫어 이 제물, 사람말을 듣어주질 않아~

 

(齢５０００年の草食ドラゴン、いわれなき邪竜認定～やだこの生贄、人の話を聞いてくれない～)

작가 : 榎本快晴

N코드 : N9375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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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산 드래곤이라고 하면 거창한 소리인데 그 드래곤은 지극히 인축 무해한 초식의 그것이었다.

그러나 쓸데없이 엄청난 덩치와 풍격 때문에 마왕군 간부로 오해받아 인근 마을에서 제물 소녀가 바친다.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겁이 많은 드래곤은 소녀를 되돌리려 하지만,

 

매우 기합이 들어간 제물 소녀는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자, 너의 혼을 좀 먹었으니까, 이제 돌아가」라고 방편으로 말했는데, 

 

생각한 소녀는 그것으로 드래곤의 권속이 된 것으로 오해하고 만다.

　그리고 있을 수 일이, 그녀는 오해한 채로 묘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

 

무력한 드래곤은 무슨 잘못인지 마왕군에 반기를 들게 된다.

반기도 아무것도, 처음부터 부하도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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