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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웹소설

[번역기] 거의 존재하지 않는 나를, 학원의 공주만은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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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업데이트


175화까지 번역 업데이트

링크 : https://ncode.syosetu.com/n1537go/


거의 존재하지 않는 나를, 학원의 공주만은 찾아낸다

 

(ほぼ存在しない俺を、学園の姫だけは見つける)

작가 : さーど

N코드 : N1537GO


주인공 에바토 렌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고교 1학년.
 그림자는 절망적으로 적고, 담임에조차 이름은 기억할 수 있지 않은……그러니까, ''거의 존재하지 않는''.

 그런 렌이,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과 큰 비에 습격당하면서 하교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다.
 그 도중, 렌은 이 억수의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잠시 멈춰서고 있는 키가 적당히 있는 여자를 보기 시작했다.

 그 여자의 이름은 시라카와 사야.
 렌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학원의 공주]로 불려 학업과 운동, 용모 단려, 품행 방정이 갖추어진 혼혈의 소녀다.

 실은 맨션에서 사야와 방이 근처인 렌이지만, 눈에 띄지 않은 것도 있어 사야에게는 흥미가 없었다.
 그러나, 과연 이대로 무시해 하교하는 것은 눈을 뜸이 나쁘다.

 그렇게 생각한 렌은, 다행히 우비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우산을 사야의 손에 건내주고 달렸다.

 ……뭐 어차피 거의 존재하지 않는 자신은 눈치채지지 않을 것이고, 향후 공주와 관련되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 때, 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어제 빌려 주고 있던 우산을, 돌려주기 위해 방문한 것이지만……」

 다음날, 산책으로부터 돌아간 렌의 방의 앞에서, 어제 렌이 건내준 우산을 가진 사야가 서 있었다.

 ─무려, 사야는 왜일까 ''거의 존재하지 않는'' 렌을 보통으로 인식할 수 있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즉 어제 렌이 우산을 강압하고 있던 것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지금 렌의 눈앞에 떠나고 있다.

 거기에 놀라는 렌, 그 렌의 안색을 보는 사야.

 렌의 안색을 봐, 사야는 렌이 감기에 걸리고 있는 것이라고 인식해, 돌려주고 간병한다고 해 왔다.
 그래, 렌은 어제 비에 젖었음에도 제대로 몸을 녹이지 않았기 때문에 자각 없이도 감기에 걸리고 있었다.

 그리고 감기에 걸리고 있으면 자각한 렌은, 사야의 간병한다는 제안을 거절했다.
 어느 사정 때문에, 렌은 지금의 일상을 부수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사야는 단념하지 않고 도리를 늘어놓고 억지로 렌을 설득을 시도했다.
 너무나 끈질겨서 뺨을 경련이 일어나게 하는 렌이지만, 다음의 교류는 어차피 없다고 생각해 끊어 사야의 좋을대로 시키기로 했다.

 향후, 예상외로 사야와의 교류가 증가해 가는 것도 알지 못하고……

 이것은, ''그림자가 절망적으로 적은 렌'' 과 ''그 렌을 유일 찾아낼 수가 있는 사야''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사랑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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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거의 존재하지 않는 나를, 학원의 공주만은 찾아낸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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